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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거스 버스정거장에 옥외용 70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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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관리자 |
Date :
2009-12-11 |
Hit :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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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포컴 전시회에서 디지털 사이니지 전략적 사업파트너인 MRI가 기자회견 통해 발표
- 올 10월부터 본격 설치 예정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전략적 사업파트너인 美 MRI 통해 납품
- 인포컴 전시회에 유일하게 옥외용 70인치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출품
인포컴2008에 참가 중인 디지털 디스플레이 중견 기업 현대아이티(공동대표 최종원, 전호석 048410 www.hyundaiit.com)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거스 버스정거장 광고용으로 자사의 70인치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현대아이티는 미국 MRI社를 통해 옥외용 70인치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납품하게 되며, 올 10월부터 본격적인 설치에 들어가게 된다. 이 사실은 인포컴(Infocomm) 2008에서 현대아이티의 디지털 사이니지 전략적 사업파트너인 미국 MRI社의 빌던(Bill Dunn) 사장이 19일 오전 11시(한국시간)에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였다.
현대아이티가 납품할 70인치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은 1920x1080 해상도의 풀HD LCD 패널과 백색 LED 백라이트를 적용하여 실외에서도 고휘도, 고해상도의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멀티미디어 동영상 구현 및 컨텐츠 입력 제어의 폭을 넓혔으며 13.5mm 두께의 강화유리 및 특수 표면 처리를 통해 긁힘 및 파손 방지, 항온, 항습, 방수 등의 기능을 포함해 라스베거스 시의 엄격한 옥외 광고 조건을 만족시켰다.
6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인포컴2008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현대아이티는 70인치 옥외용 디지털 사이니지 등 40인치, 46인치,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들과 3D 모니터 3종(22, 24, 32인치), 터치 스크린 모니터 2종(15, 17인치) 등 고기능 산업용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총 10개 제품을 출품하였다.
인포컴 2008 전시회에 참가한 현대아이티 최종원 대표는 “현대아이티는 디지털 사이니지와 같은 고부가가치 사업에 주력하여 회사의 비전인 ‘세계 1위 디지털 사이니지 공급업체(World No. 1 Digital Signage Provider)’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아이티는 지난 17일 미국 MRI(Manufacturing Resources International)사와 260억원의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산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아이티 70인치 옥외용 디지털 사이니지
1080p Full HD (1920 x 1080) LCD
백색 LED 백라이트 적용으로 2,000nit 이상의 고휘도
13.5mm의 두께의 강화유리 적용으로 긁힘, 파손 방지
특수 표면 처리로 항온, 항습, 방수
사용환경 : 야외(직사광선) -40℃~50℃, 30,000시간 이상
인포컴(Infocomm) 2008 전시회
전시회명 : Infocomm 2008
전시장소 : 미국 라스베거스 컨벤션 센터(현대아이티 부스 No.N7632)
전시면적 : 23.1㎡(약7평)
전시기간 : 2008년 6월 18일 ~ 6월 20일(3일간)
전시 제품군 : 디지털 사이니지, 3D 모니터, 터치스크린 모니터, LCD 모니터
현대아이티 주식회사
현대아이티 주식회사는 지난 2000년 5월 현대전자의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이 분사해 설립했으며 2002년 8월 코스닥에 상장된 디스플레이 중견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LCD TV와 모니터, 디지털사이니지(Digital Signage)이며, 한국, 유럽의 생산기지와 유럽, 미주, 일본 등에 위치한 판매법인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판매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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